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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8 07:27
2011.02.27 40일 새벽기도회를 끝내며
 글쓴이 : 웹지기 (69.♡.50.136)
조회 : 4,89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1월 17일(월)부터 시작한 40일 작정 새벽기도회가 25일(금)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1년을 시작하며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셔서 영적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으며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40일을 작정하고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새벽예배는 미국과 교회와 우리 자신들의 영적 부흥을 목적으로 작정하고 간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먼저 제 자신에게 영적부흥이 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만 생각하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오고 복음 전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첫 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바쁜 사역의 일정 가운데서도 회개하며 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반드시 갖게 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하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늘 충만한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자신이 할 수 없고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모든 부흥은 우리 자신에게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부족한 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큰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하여 늘 중보기도 해주시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과 전 세계 선고사님들과 비디오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응답입니다. 할렐루야!

사실 담임목사가 은혜 받아야 교회는 은혜 충만한 교회가 됩니다. 그동안 저는 성전건축한 후에 건축비 부족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성전건축에 참여하신 건축회사와 일하신 모든 분들을 초청해서 식사도 대접하고 감사장도 드리며 감사를 표시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있는 것이 늘 마음에 부담으로 있었습니다. 세계 선교지에 선교비를 보내야 하고 교회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들 사례비, 교회 모든 운영에 필요한 사역비와 밀린 건축비를 갚으며 모기지 페이먼트를 하다 보니 충분하게 지원하지 못하는 선교사님들과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주변에서는 재정의 부족한 것에 대해 교회를 음해하는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교회를 공격하고 힘들게 하였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훈련으로 받아드리고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순종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반드시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마침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기에 교회는 은혜가 넘치고 부흥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40일 작정 새벽집회를 통하여 제 마음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 성도님들 사업과 직장을 축복하셔서 교회 모든 빚도 다 갚아주시고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잔이 넘치는 축복을 믿음으로 응답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작정기도는 끝났지만 새벽예배는 계속됩니다. 저는 이번 주부터 각 지역 기도처소(얼바인, 토렌스, LA, 다이아몬드바, GWPC)를 돌면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려고 합니다. 주님 주신 비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성도님들 되시며 믿음으로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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