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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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8 09:58
2011.04.17 대만에서.
 글쓴이 : 웹지기 (69.♡.18.211)
조회 : 4,27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주일 밤 100일 기도회를 마치고 LA 공항을 출발하여 화요일 오후에 대만신학교에 도착하여 신학교 강의를 시작하였는데 160명의 신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82명의 3기생들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학생들은 주로 대만 현지 사역자들입니다. 새벽부터 부르짖고 기도하는 학생들과 함께 저도 1시간 이상 기도하며 대만 복음화를 위하여 특별히 본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100일 기도회를 위하여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은 온통 100일 기도회에 있습니다. 김광신 목시님 내외분께서도 함께 참석하셔서 은혜를 나누고 계십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도 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역하고 계신 분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지난 금요집회때 JAMA 사역하시는 김춘근 장로님 팀들이 190일 전 미주 기도집회를 마치면서 감사예배 및 미국을 위한 연합 기도회를 통하여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우리 교회에서 100일 특별기도회를 하는 가운데서 집회를 하게 되여 더욱 기도가 뜨겁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두 아들(사무엘, 엘리야)이 미국을 위한 기도 여행에 김춘근 장로님을 수행하며 찬양과 기도 사역으로 동역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실 190일 동안 수많은 도시들을 자동차로 순회할 때에 위험한 일들도 걱정되는 일들도 많았지만 우리 성도님들과 전국에서 JAMA 중보기도 팀들의 간절한 중보기도 덕분에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사역을 마치게 된 것입니다. 더욱 주를 위하여 온전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춘근 장로님께서는 암투병을 하시고 회복하신지 얼마 안 되셨고 연로하신 나이에 자동차로 190일을 다니시며 집회를 인도하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므로 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의 영적 대각성을 외치며 예수의 흔적을 지닌 사역을 감당하시는 귀한 장로님과 젊은이들과 그리고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헌신을 통하여 주님께서 미국의 부흥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고난과 희생이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셨기에 구원의 길이 열렸으며 부활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은 새벽부흥회 대신 100일 특별기도에 집중하면서 주님의 고난당하심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은혜받고 헌신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사 계속 진행되고 있는 100일 기도회는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자 준비된 집회임을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매일같이 부모를 따라 30-40명씩 나오는데 세계기도센터에서 40분 정도를 부르짖고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기도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면 주님 뜻대로 사는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도 기도의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귀한 성도님들은 모두 100일 비상기도회에 참석하셔서 더욱 기도의 불을 붙이시고 성령의 능력을 받으시고 이 시대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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