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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8 12:26
2011.11.27. 감사가 넘치는 교회가 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37.25)
조회 : 4,42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이번 주간 감사가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추수감사 부흥집회와 주일 예배를 4부로 드리며 이번 주간 각종 모임에서도 감사에 대한 말씀들을 계속 묵상하고 전하는 동안 제 마음은 감사로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감사의 말씀은 우리의 심령에 기쁨과 평강으로 역사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입니다. (살전5;18)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한 가족의 날로 모임을 가졌는데 한 가족의 날이 선포 되어 이 기간에 오신 새 가족들이 355 명이 참석 하셨고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합계 708명이 참석 하셔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은혜 받는 시간을 가진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 이었습니다. 이번 한 가족의 날에 처음 오신 새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환영합니다. 은혜교회에 잘 정착하셔서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더욱 감사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요즈음 미국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타락해가며 경제적으로는 심각한 상황에 빠져을며 헤매는 상태입니다. 미국이 회복할수 있는 길은 청교도 정신을 회복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신앙을 갖는 것 입니다.

미국을 개척했던 청교도들은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고 남북전쟁이 극에 달하는 상황 속에서도 전 국민들이 하나님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을때 이 미국을 축복하셔서 노예들은 해방되었고 자유를 주셨고 강대한 미합중국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미국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이 회복 되어야만 합니다. 감사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감사의 목록을 만들어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지 못하면 언제나 불평과 원망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유지 하려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이며 한나님께서 장래에도 복을 주실 것 이라는 믿음의 고백인 것 입니다. 감사는 겸손의 열매 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심령에 감사가 넘치시며 한 해를 아름답게 정리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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