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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랑의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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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8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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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지금은 연합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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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37.25)
 조회 : 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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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토요일 에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우리 선교사님 자녀들을 초청하여 식사도 하고 격려금도 전달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들과 멀리 떨어져 살면서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우리 성도님들께서 맛있는 식사도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 선교대회 때에 많은 자녀들이 오게 되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집회도 준비하고 우리 성도님들 자녀들과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부모의 신앙과 주님을 섬기는 선교사역들이 자녀들에게 계승 발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월요일 에는 북미주 지역에서 목회하는 중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목화자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저는 목회자 리더십과 영적 전쟁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 하였는데 79분의 사역자들이 참석했는데 주로 담임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했고 은혜를 사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이 2차인데 지난햬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오신것을 보면 주변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내년 모임도 간절히 부탁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눌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할렐루야!
이번 주 수요일에는 Call To All(국제 세계선교 전략회의) 에 참석해서 여러 선교단체 지도자들도 만나고 한국 측 대표로 인터뷰도 하고 바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수요일 저녁에는 QT세미나를 인도하고 하와이 부흥집회 때문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교회와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함께 의논하며 기도하며 전략들을 세우는 모임은 정말 귀한 것 이지요. 우리 주님은 연합을 기뻐 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둘씩 짝을 지어 전도도 보내시고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이루어주실것을 말씀하시며 두 세 사람이 모인곳에 나도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것(마8:19-29)은 연합을 강조하신 것 입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연합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와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사역을 위하여 먼저 우리 성도님들끼리 연합하고 주변교회들과 모든 주인의 형제들과 연합하는데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금년 한 해가 가기 전에 연합하지 못한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그리고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서 매인 것들은 모두 푸시고 하나 되시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각 그룹에서는 성탄절에 주님께 드릴 은혜성가제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은혜성가제는 우리 교회가 전통적으로 성탄주일에 모든 성도님들이 최선으로 성가를 준비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축제 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찬양연습을 하면서 함께 성도님들 간에 아릅다운 교제를 가지시며 성도 간에 연합이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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