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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3 10:53
2011.12.11. 마음을 잘 지키십시오.
 글쓴이 : 웹지기 (69.♡.59.21)
조회 : 4,63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주말 저는 하와이에서 집회를 인도하면서 그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들과 식당 구석진 방에서 목회사역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이야기 하면서 어떤 목사님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아픈 사연들을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목회를 잘 할수 있을까" 진지하게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감사 하였습니다. 밖에는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고 충분히 여유있게 지낼 수도 있는 환경에서도 목회의 고민과 부흥을 사모한는 목회자들을 만난 것이 기뻤습니다. 저도 역시 목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에 빠져버리며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뜻을 같이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와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합력하며 섬기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저는 유대인 회당에서 설교한 것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정형준 목사님이 시무하는 하와이 비젼교회는 유대인 회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도 바울도 사역을 유대인 회당에서 시작 하셨습니다. 하와이에 하나밖에 없는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마음껏 전하면서 교회로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선교를 위하여 그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것 이라 생가되어 서로 아름다운 교제를 가지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유대인 회당의 랍비도 만났는데 너무도 마음이 열려있는 모습에 감사 하였고 진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될 때가 올것이라고 기대하며 정 목사님과 교인들 에게도 도전하며 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집회에 우리 주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늘 저를 위하여 중보기도 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느냐는 너무도 중요 합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나 집이든지 성전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복음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일을 하든지 우리의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예수 생각, 복음으로 충만한 생각을 항상 가질때 세상의 여러가지 유혹들을 물리치며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이번 주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GTD157기 (여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성가 연습에 함께 하셔서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탄의 계절에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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