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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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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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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56.13)
 조회 : 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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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는 주님께서 주제를 주신데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새해 거룩한 신부의 영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성도로 비전을 갖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분명한 방향을 잡으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생각으로 결정하며 나아가게 됩니다. 새해에는 푯대를 향하여 나아갈 때 불필요하게 우리를 얽매고 묶고 있는 세상적인 죄악된 요소들을 내어버리고 정리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전혀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주님께서 강하게 깨닫게 해주시고 감동받고 은혜 받은 말씀들을 한 가지씩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순종할때 우리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고 풍성한 축복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 자녀들을 축복하실때 반드시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할때 놀라운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 입니다.
다음 주에는 은혜의 이슬 새벽집회에 이어서 19일(목)부터 신년축복성회가 열리게 됩니다. 작년 7월 한여름 성령집회 강사로 큰 은혜를 끼치신 장학일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장학일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쉬우면서도 기쁘고 즐겁게 이해가 잘 되면서도 깊이 있게 전하시는 귀한 강사님 이십니다. 이번 집회도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우리 가정교회 목자님들을 중심으로 성도님들을 위한 특강도 준비되었습니다. 가정교회가 행복하고 은혜가 넘쳐야 우리교회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세워지는 것 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소그룹 활성화와 새가족 정착을 위한 실제적으로 우리 가정교회 사역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묵자님들은 시간을 내셔서 수강하시고 새롭게 가정교회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말씀의 축복을 풍성하게 받는 것은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하시는 특별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축복성회에 우리 성도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받으시고 간증이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주짐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받은 성도의 삶은 항상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신부의 영성은 거룩함과 그리스도를 향한 절대적 사랑과 사모하며 기다림에 있는 것 입니다. 언제 오시든지 할렐루야! 주님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신앙생활이 되도록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맏음의 작품을 만드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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