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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16:20
2012.01.29. 새해가 기대 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9.♡.56.13)
조회 : 4,97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축복성회와 목자들을 위한 세미나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려고 작정하신 축복된 집회였습니다. 이번 축복성회를 통하여 "축복을 받아야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는 말씀이 제 마음에 큰 확신과, 현재 제가 하고있는 목양사역에 대해 주님께 확인받는 감동을 받았습니다.(민6:22-27) 저는 성도님들을 예배 때마다 모임 때마다 축복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열망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을 축복해야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저는 목회자로서 늘 축복하며 사역해왔는데 이번 집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족끼리 성도들끼리 서로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항상 축복받을 일들을 행하며 서로를 축복하며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강사 목사님이 말씀으로 기도로 축복하신 모든 것이 우리 성도님들을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복으로 흘러 넘치게 될 것을 확신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이번 세미나는 새가족 정착 및 소그룹 활성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소그룹으로 모이는 가정교회를 하는 우리 교회에 필요한 세미나였습니다. 특별히 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교역자, 그룹장, 목자들뿐 아니라 교회를 섬기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이었기에 우리 사역들을 돌아보며 점검하고 정리하고 보충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 새가족 정착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새 가족들을 주 안에서 가족으로 아담이 하와를 보며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고백했던 것 처럼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께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던 것 같이 사랑하는 새 가족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기는 열정이 너무도 중요함을 확인하고 회개하고 결단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둘째 날 소그룹 활성화 세미나는, 우리 가정교회 예배순서가 4w(Welcome, Worship, Word, Works) 인데 분위기 조성, 한양과 경배, 말씀, 사역에 대하여 교제(3W1H 소그룹 가이드)를 가지고 점검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부흥하는 가정교회가 되려면 모든 순서가 알차게 준비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 G12사역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복한 교회를 세우고자 그룹의 변화를 가지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축복성회와 세미나는 주님께서 주시는 기도의 응답 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성도님들은 믿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2012년을 담대하게 발을 내디디며 힘차게 달려 가십시오! 주께서 함께 하시며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새해를 기다리며 힘차게 출발하는
한기홍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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