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주간 지역새벽기도 처소들을 순회하며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LA , 어바인, 다이아몬드바, 팔레스버데스,가디나지역과 토요일에는 교회 세계기도센타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는 일정입니다.
베네수엘라 선교를 다녀온후 계속 되는 사역일정으로 육신적으로는 무리가 되지만 영적으로는 기쁨이 충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집회는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생명의 삶 QT범위로 사도행전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주 말씀의 범위는 주로 사도바울의 2차,3차 선교사역들에 대한 내용인데 묵상하며 말씀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더욱 선교에 헌신을 결단하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엄청난 핍박을 당하면서도 환경에 굴하지않고 복음전파의 열정이 식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강한 도전과 감동을 받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새벽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들을 한분씩 안수기도를 해드리면서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예배후에 성도님들과 아침식사하면서 교제하는시간을 갖는데 제겐 무척 행복한 시간입니다.
귀한 성도님들과 지역을 깨우며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것을 주님께서 응답하실줄 믿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사업장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알곡신자로 성전에 기둥신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때에는 환란의 때로 많은 시험을 이기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상급쌓는 축복된 삶이 되어야합니다.
영적전투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엄청난 삶의 결과로 나타나기에 우리 성도님들은 반드시 영적전투는 승리해야합니다.
예수 십자가 복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체험한 사람은 신앙이 굳건하게 세워져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승리하는 삶이 될수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의 비젼을 갖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는가운데 만난 적은 아말렉족속이였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을 성경은 매우 중요한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출17:8-16)
모세가 손을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상황에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붙들어 올렸을때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므로 승리를 거두는 여호와 닛시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십니다.
세계선교 마무리의 비젼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영적전투는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담임목사의 두손을 이편에서 저편에서 붙들어 올려주며 아론과 훌같은 중보기도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우리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며 비젼을 이루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될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영적으로 깨어서 이시대를 분별하시며 성전의 기둥으로 세워져서 아론과 훌같은 중보기도자로 사역을 감당하시며 주님께 쓰임받는 축복받은 모델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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