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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9 22:37
2013.11.10 지금은 은혜 받을 때입니다
 글쓴이 : 웹지기 (75.♡.230.107)
조회 : 5,21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인도선교와 한국집회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금요일 오전부터 미주에서 사역하고 있는 중국교회 목회자세미나를 토요일오전까지 인도하고 저녁에는 새 가족 환영의 밤을 가졌습니다.
육신적으로는 피곤하였지만 우리교회에 보내주신 많은 새 가족들을 만날 때에 피곤이 풀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4부 예배를 마친 후에 그레이스 프리덤 비전강의를 마치고 안수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귀한 성도님들이 은혜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병원에 입원하신 몸이 아픈 성도님들을 심방하며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GMU신학교 강의를 마치고 전도폭발 제50기 졸업식에 참석해서 말씀을 전하며 졸업생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정말 귀하게 생각되고 너무도 은혜가 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우리 교회 옆에 있는 헌츠 시 도서관을 11월1일 부터 우리교회가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우리교회 친교실에서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과 안호영 주미 대사님과 함께 지역사회 지도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그 모임에서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지역사회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된 것도 감사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인도 미전도 종족 선교 리유니온 시간을 가졌는데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데라둔과 라자스탄과 컬커타 3지역으로 나누어서 사역한 팀들의 선교보고와 간증을 하였는데 그 어려운 지역을 다니면서 사역하면서  함께하신 성령의 역사를 나누면서  늦은 시간까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하신 성도님들이 자랑스럽고 크게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새벽 예배 후에 환자들과 사업체 심방을 마치고 저녁에는 지도자자질론 강의를 하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사역하는 시간이 즐겁고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날마다 은혜를 주시니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자마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요일 오전에 중보기도 세미나에  오후에는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고 토요일 저녁에는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이번 JAMA 컨퍼런스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비상기도를 해야 할 시기에 가장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시기에  열리게 됩니다.
저의 간절한 바램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특별히 우리 자녀들과 함께 큰 은혜 받고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타락해져가는 이 나라를 위해 믿음의 용사들이 기도로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부지런히 은혜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주님의 뜻대로 순종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JAMA  컨퍼런스는 미국의 영적부흥을 위한 역사적인 집회가 될 것입니다.
주일 오후 마지막 집회에 모든 성도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석하셔서 비전을 받고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시는 귀한 시간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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