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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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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은혜를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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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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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한여름 성령집회가 은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참석하고 있습니다.
귀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에게 영적으로 막혔던 것이 열려지고 삶속에 꼬인 문제들이 풀어지는 구체적인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성령님은 사모하는 자녀들에게 역사하셔서 만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모든 연약한 부분을 강하게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은혜를 받으셔서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섬기는 공동체에 직장과 사업장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나는 부흥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전세계선교지에 보내는 사역의 센터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람과 물질을 복음을 위해 나누는 사역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GMI선교사 훈련원 6기생들이 한국에서의 4개월 훈련을 마치고 미주에서 3개월 훈련을 위하여 미국에 도착해서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훈련을 잘 마치고 선교지에 파송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관심을 가지시고 섬겨주시는 성도님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지난주부터 많은 단기선교 팀들이 현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들과 EM성도님들과 부모님들이 팀사역으로 중국과 러시아 하바롭스크, 나바오 인디안, 멕시코, 베네쥬엘라, 파나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미 출발하였고 주일에 출발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탈북자들을 위한 은혜동산 6기가 한국 은혜선교사 훈련원에서, 인도 미전도 종족 단기선교가 7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저와 단기선교 팀들의 안전과 건강과 성령충만한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총회가 우리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주기독교 총연합회는 미주지역에 세워진 4500여 교회와 기독교 모든 교단들과 100여 교회협의회를 대표하는 기구입니다.
부족한 종이 이번에 이 귀한 단체에 대표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미주 교계 지도자들께서 몇 년 전에 저를 추천하셨을 때 고사하다가 기도 중에 부담감을 느끼게 되어서 작년에 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도 중에 미주지역에 세워진 한인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을 위하여 기도운동을 해야겠다는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회장 임기 1년 동안 전국적으로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려고 합니다.
미국의 영적 대각성을 위하여 기도해왔는데 최선을 다해 지역교회들이 연합으로 기도운동을 전개해나가는데 중심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이 연합 기도운동이 세계선교사역으로 연결되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중보기도 많이 해주시고 사랑으로 합력하시면 주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비전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많은 사역들을 허락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지역 사회와 교계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것도 감사드리며 하늘나라에 상급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번 총회를 위하여 기도와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은혜가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위에 충만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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