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 Han
LOGIN | MEMBER  
HOME>사랑의편지  
 
작성일 : 14-11-09 17:17
2014.11.09 다민족 연합기도회에 참여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17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주간 화요일에는 우리교회에서 다민족 연합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실행위원 목사님들과 기도 강사단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모임을 갖고 기도회 장소인 애나하임 혼다센타에 가서 주최하는 미국 목사님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연합 기도회 장소인 혼다 센타가 얼바인에 있는 Verizon Wireless Amphitheater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도성회를 방해하는 영적공격이 심함을 느끼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어느 장소이든 미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그시간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부흥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은 점점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떠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영적, 도덕적, 가정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이 임해야 합니다.
강력한 부흥운동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거룩한 밝은 빛 앞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며 모든 것이 회복되는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만이 유일하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모래위의 선(A Line in the Sand) 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진을 친다는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임을 의미하는 상당히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인식하며 하나님께 간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요엘서 2장에는 위기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이제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성회를 선포하고 금식하며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베푸셔서 경제도 안보도 질병도 회복시켜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번 기도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미국에 반드시 부흥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사는 남가주는 170여 다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우리 한인들은 영적인 축복을 받아서 남가주에 약 1300개 교회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며 특별히 신앙생활에 열심 있는 한인교회들이 이번 다민족기도회에 중심으로 쓰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주신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11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인디언 아메리칸 크리스천들이 나와서 먼저 찬양하며 기도하며 기도회가 시작될 것입니다.
백인, 아프리칸 ,유대인, 히스패닉,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시간인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한인들이 기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한국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는 대한민국이지만 이제 미국은 우리들과 우리 자손들이 뿌리내리고 살게 될 우리나라이며 내 나라인 것입니다.
미국사에 보면 국가적 위기 때마다 교회들이 역대하7:14 약속을 붙들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보내 주셔서 나라를 새롭게 해 주셨습니다.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이지만 우리 성도님들은 사명감을 가지시고 꼭 시간을 만드셔서 기도회에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녀들도 데리시고 이 땅의 부흥을 위해 함께 모여 회개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다민족 연합기도회를 통하여 참가하는 모든 민족 ,모든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이 미국위에 크신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능력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미국의 영적부흥과 대각성을 갈망하는
한기홍목사 드림

 
   
 

  비전의사람입니다,믿음의사람입니다.
  기도의사람입니다.
  공지사항및뉴스를보실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스케쥴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