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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7 00:38
2014.11.16 감사를 넘치게 합시다
 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005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번 주간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요일 저녁에 있었던 다민족 연합 기도회에 주님께서 은혜를 크게 베풀어 주신일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 기도대회를 준비하면서 한인교회대표로서 심적 부담이 컸습니다.
남가주에 한인교회들과 기독교 단체들을 연합하는 일들, 그리고 미국 교회 다민족 기도대회 본부측을 연합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뿐만아니라, 대회 장소가 세 번씩이나 바뀌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회 4일을 앞두고 준비된 대회장소가 취소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을때는 정말 난감하였습니다.
이번 다민족기도 성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임이요, 시대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대회이기에 사명감으로 준비하였지만 너무도 영적인 방해가 컸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새로운 장소를 찾았을때, 곧바로 기적같은 하나님의 은혜로 만명이상 한자리에 모여서 기도 할 수 있는 얼바인 버라이죤 공연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장소변경으로 인해 많은 다민족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우리 한인 기도시간에  우리성도님들 께서 기도많이 해주시고 앞장서서 열심으로 참석해주시고, 또한 많은 교회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참석하면서 나중에는 그자리가 거의 채워지는 기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은혜의 집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기도회는 주님께서 우리들의 회개기도를 기뻐하시는것을 더욱 체험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은혜가운데 하나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한 교육부 자녀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미국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의 함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신줄 믿습니다. 2시간이 넘는 기도 시간을 끝까지 자리를 같이하며 미국의 대각성과 영적부흥을 위하여 부르짖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너무도 아름답고 존귀한 거룩한 영적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미국에 부흥을 반드시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다민족 기도대회에 임한 기도의 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절기를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감사할수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된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사람은 영혼이 잘되는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예배하는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인생이 되는것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복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귀한 분들을 교회로 인도해서 함께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리며 은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복음을 나누는것 보다 더한 축복은 없습니다. 복음을 나누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축복된 사역 입니다. 복음을 나누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보람된 일입니다.
다음 주일 추수감사 주일에는 은혜 한가족의 날로 꼭 귀한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은혜받는 감사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한 주간 추수감사 새벽 부흥회를 갖습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기도라는 주제로 새벽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 귀한 새벽예배에 참석하셔서 감사의 기도를 주님께 드리며 감사가 넘치는 최상의 감사예배가 되시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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