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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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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 소금과 빛의 직분을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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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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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15년 새해는 우리 성도님들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번 주간 은혜의 이슬 새벽기도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해서 은혜 받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자는 주제로 귀한 목사님들의 말씀에 감동과 도전을 받으며 은혜 받고 있습니다.특별히 각 그룹에서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해서 드리는 찬양에 감동적인 은혜를 받습니다.우리가 조금만 부지런하게 수고하면 얼마든지 주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 시간입니다.
잠자는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의 열심에 자녀들은 저절로 축복기도 받으며 그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될 것이 기대됩니다.
쌀쌀한 새벽 날씨에도 주차장에서 부엌에서 방송실에서 예배를 위해 성도님들을 섬기시는 모든 분들의 드려짐을 통하여 풍성한 은혜의 집회가 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먼 거리에서도 마다하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시는 많은 성도님들의 영적 사모함이 큰 감동이 됩니다.
신앙생활은 언제나 주님과의 관계에서 성공해야 합니다.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고 찬송하며 주님께 예배하는 사람이 금년에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위대한 간증이 넘쳐나는 축복받은 모델성도의 삶이 될 것입니다.
금년에도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생활만큼은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예배에 성공하는 인생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가 금년 표어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주실 것을 믿고 푯대를 정하고 달려가길 원합니다.
점점 타락해져가는 이세상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금으로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빛으로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구체적으로 소금으로 빛으로 성도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성도의 역할을 감당할 때 착한행실로 열매가 맺어져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플러턴 시에 사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오렌지카운티와 남가주와 전 미국에 더 나아가서 선교지까지 소금으로 빛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열매가 맺어져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이러한 교회가 되려면 우리 성도님들이 성경을 열심히 읽으시고 말씀으로 충만하셔야 합니다.
365일 성경 읽기표를 가지시고 부지런히 성경을 읽으셔서 금년에는 다독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우리 주변을 살펴서 예수이름으로 착한 일을 많이 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일일 일 선행운동을 하려고 합니다.매일같이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착한 일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을 도와주는 일, 남에게 좋은 말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일, 아픈 환자, 어려운 이웃 돌아보는 일, 전도하는 일, 등등 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 빛과 소금으로 직분을 충실하게 감당하셔서 더욱 행복한 은혜 공동체를 만들어 주변을 살리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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