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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0 17:04
2015.6.07 우크라이나에서
 글쓴이 : 웹지기 (69.♡.130.10)
조회 : 4,570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르메니아 아라랏 티디 2기를 잘 마치고 우크라이나에 도착해서 목회자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선교는 김교역(주순) 선교사님 부부가 21년 전에 우리교회에서 파송 받고 신학교와 크리스천 학교를 세워서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신학교 졸업생들을 통하여 목사 안수 받고 교회를 개척하고 세워진 교회들이 전국적으로 100개 교회가 넘었지만 크림반도 사태와 전쟁으로 인해 일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철수하여 지금은 80개 교회들이 현지 목회자들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총회를 구성해서 사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는 180명 현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과 일부 한인 선교사님들이 함께 참석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새벽에 한 시간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고 아침식사 후에 두 번의 강의와 점식식사 후에 두 번의 강의와 저녁식사 후에 저녁집회로 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찬양과 기도가 뜨겁게 드려지는 부흥집회로 이어졌습니다.화요일 저녁집회 때는 말씀 끝나고 안수기도를 할 때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은혜로 치유와 성령 충만 받는 표적이 나타나는 집회가 되었습니다.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학교사역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선교사가 세운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최초의 크리스천 학교로서 자랑스럽게 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선교 팀들과 학교를 방문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보고 시설들을 돌아보면서 그간 재정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주 귀한 크리스천 영재학교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김교역 선교사님부부의 헌신적인 수고가 눈에 띄었고 보람 있는 사역에 주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아르메니아와 우크라이나 단기선교를 통하여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에 드려진 우리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의 헌신이 많은 영혼구원과 제자들이 세워지는 풍성한 열매가 맺어진 것을 보면서 더욱 선교에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에 참여하신 귀한 성도님들도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우리 성도님들께서는 기회가 되시는 대로 선교사역에 기쁨으로 동참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로 8월에 있을 대만 선교 컨퍼런스와 한국 탈북자 은혜동산 단기선교 사역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큰 감동과 은혜 받고 도전받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주시고 많은 사역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 저녁부터 GTD175(여자)기가 시작됩니다.TD는 짧은 시간에 큰 은혜를 받고 치유와 회복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아직 안 다녀오신 여자 성도님들은 시간을 만드셔서 참석하시면 생애 기억에 남을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는 김광신목사님을 모시고 TD를 다녀오신 분들을 위한 GRACE FESTIVAL를 갖습니다.모든 페스카도레스 성도님들은 꼭 참석하셔서 은혜를 함께 나누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연방 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판결의 날이 점점 가까워오고 있습니다.40일 물맷돌 기도에 긴장감을 가지시고 최선으로 참여하시며 주님의 손길을 구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성령 충만한 은혜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혜의 자리에서 주님에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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