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주간 GTD179기를 인도하고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파사데나에 위치한 사랑의 빛 선교교회(담임 윤대혁목사) 에서 교회 창립23주년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시간마다 크신 은혜를 주셔서 참석하신 성도들의 영육이 회복되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 늘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주님의 은혜로 맡겨진 사역마다 열매가 맺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간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들 위한 무지개동산과 어른들을 위한 경로잔치로 축제입니다.
특별히 교회 창립34주년을 맞이하며 귀한 제직들을 세워주십니다.
저는 화요일 저녁 신임제직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귀한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우리 귀한 성도님들이 주님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받고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강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제직으로 임직 받으시는 성도님들에게 제직세미나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왜 제직을 세워야하며 제직은 무슨 일을 해야 하며 어떤 사람들이 제직이 되어야하는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주님 방법대로 사역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임직 받는 성도님들이 영육이 회복되고 비전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셔서 교회 창립34주년을 맞이하여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축복성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강사로 오시는 김은호목사님은 27년 전에 상가에 한 작은 공간을 빌려 재수하는 학생 2명을 데리고 개척해서 오늘날 출석성도 만 명이 넘는 성령 충만한 교회를 이룬 주님께서 쓰시는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2년 전에 그 교회 금요성령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적이 있는데 대 성전이 가득차고 성령 충만하게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김목사님을 우리교회에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이렇게 젊은이들이 저녁에 모여 기도하는 교회가 있구나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오륜교회가 장로교회이지만 기도가 뜨겁고 성령 충만한 교회로 세워진 것은 담임하시는 김은호목사님의 은혜롭고 열정적인 설교와 뜨거운 기도 때문입니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회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번 집회를 통하여 영육간에 모든 면에서 회복되는 축복성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복되어야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이번 집회를 기대하시면서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시면서 구체적으로 기도제목들이 응답받는 회복의 열매를 맺는 축복성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6월 6일부터 10일 오전까지 열리는 KWMC 세계선교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선교 올림픽과 같은 특별선교 대형집회입니다. 전 세계 170여국에서 선교하시는 한인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대회입니다.
선교에 대한 다양한 선택식 세미나와 집회로 열리는 이런 대회가 남가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시간을 만드셔서 큰 은혜를 받으시고 전인치유와 영적회복과 비전을 받으시고 세계선교마무리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어버이 주일 Mother's Day 맞이하여 온가족들이 회복되는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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