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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1 22:07
2016.07.10 영적전투에서 승리하십시오
 글쓴이 : 웹지기 (99.♡.30.251)
조회 : 3,68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이번 주간 화요일부터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담임 이용걸목사)에서 열리는 미주 기독교총연합회 총회 및 기도 성회에 참석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교계 한인 지도자들과 한국 교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에는 세미나와 저녁에는 기도 성회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 마지막 목요일 저녁 집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독립 기념일 주간에 미국 독립을 선포한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미국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미기총 모임에 참석하니 그동안 미국의 영적대각성을 위한 기도 성회를 인도했던 생각이 또렷하게 기억이 됩니다.
저는 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미국 7대 도시 남가주, 아틀란타, 달라스,뉴욕, 워싱턴DC, 시카고 ,시애틀 )를 순회하며 기도 성회를 인도하고 작년 5월 7일 국가기도의 날에 워싱턴DC에 있는 국회의사당 케논홀에서 한인 목사로는 처음으로 대표 기도하는 기회에 동성결혼이 죄악임을 선포하였습니다.
대규모 다민족 기도회가 얼바인 버라이죤 야외 음악당과 애나하임 컨벤션센타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우리 성도님들이 중보기도 팀으로 함께 참석하셨기에 그때를 생각하면 감동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목숨 걸고 간절히 기도하였지만 동성결혼 합법화로 연방 대법원에서 판결이 되고 미국은 점점 타락해져가는 모습에 마음이 안타깝고 무너지지만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1-12)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4).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말씀을 주셨기에 묵묵히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계속 기도할 따름입니다.

이 시대를 말씀으로 분별하면 정말 마지막 때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신앙 생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마귀와의 영적 전투가 치열해지기에 이기든지 지든지 두 종류의 신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영적전투에서 이기면 마귀의 시험을 이기며 주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축복의 삶이 됩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지면 시험에 빠지며 주님에게서 멀어지는 비참한 삶이 됩니다.
영적 전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매 주일마다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에 대하여 시리즈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성령집회에 요한계시록을 강해하기 시작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말씀으로 무장하셔서 이 시대를 바로 분별하고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여름 성령집회위해 기도 많이 하시면서 꼭 참석하셔서 치유와 회복과 응답을 경험하는 축복성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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