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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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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사랑의 편지(GMI 세계선교대회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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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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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우리가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GMI 선교대회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전 세계에서 오시는 선교사님들을 마음 설레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조금 일찍 오신 선교사님들과 만나서 기쁨의 교제를 가지며 벌써부터 선교대회가 시작된 것같습니다.
제 마음에는 은혜와 감사로 가득차서 주님께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교회 비전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된다.”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우리 교회가 행복한 교회, 상급 받게 하는 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로 세워 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 선교대회는 우리 교회 목회와 선교사역의 열매를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번 주일 GMI 선교사 훈련원 제8기생들이 졸업하고 파송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14명이 졸업하고 10개 나라에 파송 받고 사역을 하게 됩니다.
지난 7기까지 GMI선교사 훈련원 졸업생은 총 132명으로 17개국에 109명이 파송 받아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GMI선교대회에 1기부터 이번에 졸업하는 8기생까지 함께 모이게 됩니다.
그간 우리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그룹마다 사랑으로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귀한 섬김으로 아름답게 후원하셔서 선교의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GMI선교의 미래가 보여집니다.
이번 GMI선교대회는 매시간 감동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참여하실수 있는 시간을 알려드리면
시작하는 월요일 저녁에는 개막식과 개회예배와 성찬식이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교회 정원에서는 전 세계 선교현황을 볼 수있는 선교부스와 각종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열립니다.
선교사님들과 음식도 함께 드시고 대화도 하시며 즐거운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매일 저녁 7시30분에는 본당에서 선교집회가 열리게 됩니다.
귀한 선교사님들의 선교현장에서의 은혜로운 생생한 간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는 목사 안수식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귀한 3분의 전도사( 권상욱, 문기훈, 박성범)님들이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아주 은혜로운 선교사님들의 간증과 단막극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선교사님들이나 우리 성도님들이나 주안에서 마음껏 은혜를 나누시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시며 비전받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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