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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1 20:44
2017.1.29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집회입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3,282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지난 주일과 이번 주 초에 남가주에는 7년 만에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져서 가뭄이 많이 해갈되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이슬과 비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가뭄과 기근은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저주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 때에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하늘 문을 닫으시고 3년 6개월 동안 비를 내려주지 않으셨던 것은 분명 하나님의 징계요 저주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야는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는 이유는 우상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확신하고 아합왕에게 믿음으로 갈멜산에서 우상숭배하는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아놓고 결투 신청을 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상숭배하던 선지자들을 죽이고 엘리야는 믿음으로 비 오기를 간절히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비를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왕상18:1-46)
통쾌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지난 7년간 미국은 극도로 타락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상숭배하는 나라로 전락하였습니다.
더 이상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님을 전 세계에 알리는 비극적인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남가주는 지난 7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최근에는 물 사정이 심각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남가주에 극심한 가뭄은 하나님의 징계로 이해해도 될 만큼 성경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은 새로운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성경으로 돌아가는 나라로 회복되는 길만이 축복된 나라로 부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 속에 있는 남가주에 7년 만에 기록적으로 많은 장대비가 쏟아진 것은 큰 축복의 징조라고 믿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이 성경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되는 길만이 살 길입니다.

지난주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불편한 상황에도 예배에 열심으로 참석해서 은혜 받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감사한지요. 저는 4부 예배를 마치고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목자 모임을 갖는 그룹들 가정에 방문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리던 신년 축복성회가 목요일부터 열리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목요일에 도착하셔서 저녁에 말씀을 전하시는데 육신적으로 피곤하실 텐데 얼마나 열정적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시는지 첫날 저녁부터 큰 은혜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역사하실 그 다음을 믿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어떤 상황 속에서도 " 너 나 믿어!!! " 하나님께서 물어 보실 때 아멘하고 확신 있는 대답을 하는 신자인지 말씀을 통해 점검해보고 확신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집회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신년 축복성회 은혜 충만 받고 한해를 풍성한 축복의 열매를 맺는 은혜의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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