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빅베어 수양관에서 GTD183기(여자)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 남가주는 한여름 같은 매우 무더운 일기가 계속 되고 있는데 빅베어 산장의 날씨는 사역하기에는 최상의 화창하고 시원한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에 71명의 캔디데이트가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GTD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된 사역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TD는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통로로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처럼 하나님께서 GTD를 사용하실까요?
첫째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이 충만한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랑 가운데 거하시는 것입니다.(요일4:12)
프로그램 자체가 사랑으로 넘치기 때문입니다.
팀멤버로 섬기시는 우리 성도님들의 진정한 사랑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은혜가 충만한 모임이 될 때 성령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GTD는 강력한 복음과 예배의 성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모르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복음과 성령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됩니다.
참석하는 대부분이 성령의 은사를 경험합니다.
특별히 방언의 은사는 거의 다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번 183기에도 역시 이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젊은 자매가 위암이 온몸에 퍼져서 식사도 정상대로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참석했는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식사를 하면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는 꼭 치료받고 다음 번에는 팀멤버로 봉사하겠다고 믿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어떤 병도 치료받게 될 줄 믿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많은 환자들을 주님께서 만져주고 계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푯대가 없이 소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비전의 눈을 떠야 합니다.
GTD를 통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인가를 깨닫는 시간이 됩니다.
영적으로 비전의 눈이 열리는 축복의 시간이 됩니다.
GTD 사역은 세계선교를 위한 좋은 사역의 수단으로 귀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많은 선교지에서 TD가 열립니다.
3월 말에는 쿠바1기, 과테말라 1기가 동시에 열립니다.
금년에도 전 세계 선교지 곳곳에서 TD사역이 열리게 됩니다.
저는 모든 선교지에서 요청을 받지만 다 갈수 없기에 선교사님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김광신 원로 목사님을 중심으로 여러 교단 목사님들과 나누어서 섬기고 있습니다.
귀한 TD사역을 통하여 선교지에 복음이 전해지고 주님의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축복하시며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쓰임 받으시는 것을 감사하시며 날마다 바이블타임을 통하여 주님과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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