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 수요일부터 뉴욕 퀸즈 한인교회(담임 이규섭목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뉴욕은 매서운 차가운 강풍이 불면서 아주 춥게 느껴지는 겨울날씨입니다.
항상 어디를 다니든지 남가주의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교회도 성도님들도 은혜교회가 최고입니다.
저는 사명 때문에 부흥회도 선교지도 다니는 것이지 우리 교회에 있는 것이 최고 좋습니다.
저는 집회를 가면 새벽 집회 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식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합니다.
저녁식사를 조금 일찍하고 집회를 합니다.
낮 시간은 주로 기도하면서 설교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내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 받은 말씀을 증거하면서 더 깊은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됩니다.
집회를 인도하면서 제 자신이 큰 은혜를 받으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과거에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믿음을 굳건하게 갖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게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우리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십니다.
이번에 저는 집회를 인도하면서 그간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고 역사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간증할 때 주님의 은혜에 한없이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성령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며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정말 많은 은혜를 제 생애와 목회현장에 축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주님께서 고난당하신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는 시간입니다
4월은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이 있는 아주 중요한 절기를 보내게 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마다 주님의 고난당하심과 부활의 교훈을 묵상하며 은혜받기 위하여 고난주간 새벽 부흥회와 부활주일을 특별하게 절기를 지킵니다.
고난 주일에는 성찬식을 하며 고난 주간에는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날인 성금요일에는 금식하며 저녁에는 부활절 칸타타 음악예배로 복음을 더욱 심령에 새기며 은혜 받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토요일에는 침례식을 통하여 주님께 신앙고백을 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부활 주일에는 부활절 새벽예배를 OC지역 전교회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부활주일 예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온가족들이 함께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며 기뻐하는 축제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절기를 잘 지키는 것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바이블 타임으로 매일 큐티하시며 말씀으로 충만하신 시간을 가지시며 일천번제 기도를 날마다 드리시며 예배에 성공하셔서 살아있는 신앙생활이 되시며 믿음의 깊은 영적세계를 경험하시는 사순절을 보내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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