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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4 10:40
2017년10월15일 치유의 기적을 사모합니다
 글쓴이 : 웹지기 (66.♡.132.199)
조회 : 2,809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깨어지고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그릇과도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고장 난 인생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넘어지고 깨어진 죄인 된 인생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태어나셔서 가난한 삶을 사신 것도 모두 우리를 부유케 하시기 위함이요(고후8:9)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는 아픔을 겪으신 것은 우리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기 위함이요(사53:5)
예수님께서 창에 찔리고, 못 박히시는 상함을 입으신 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사하여 주시기 위함이요
(사53: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치러 주셔서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요19:30)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우리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육신의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복음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삶이 될 때 놀라운 간증이 넘치는 은혜의 삶이 됩니다.
이번 신유 축복성회는 복음을 경험하는 축복성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사역을 반드시 병행하셨습니다.
어느 곳에 가시든지 사람이 모인 곳에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외롭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외면하시지 아니하셨습니다.(눅4:18,사61:1)
그들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만나주시고 치료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치료해주시는 것은 가난하고 병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주님께 은혜 받기를 간절히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해주시는 것입니다.(시107:9)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장향희목사님은 고난 속에서 특별한 은혜를 받은 주의 종이십니다.
불치병으로 고통가운데서 주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하며 철저히 회개하며 부르짖는 가운데서 강력한 성령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한 후에 치료받고 건강해졌을 뿐 아니라 신유의 은사가 임한 것입니다.
집회 때마다 성령님의 역사로 집단으로 병자들이 고침 받는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에 여러 차례 오셔서 집회를 하셨는데 그때마다 많은 병자들이 고침 받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엄청난 기적을 경험하는 축복성회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의 자세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믿음으로 간절히 사모하면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번 집회에 큰 은혜 받으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시는 위대한 간증이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한기홍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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