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축복성회 및 미주연합교회 기도성회 셋째날 저녁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셋째날 저녁에는 뉴욕 프라미스 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김남수 목사님께서 히브리서 11:12-16절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이 땅이 우리의 고향이 아니라 이곳보다 더 좋고 즐거운 본향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며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본향은 이 땅에서 우리가 믿음을 잘 지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그 분을 자랑하며 살 때 그 본향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성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자녀의 본분을 지켜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셋째날 저녁에는 미국 지도자들을 위해, 한국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세계 선교를 위해서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이 합심하여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