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추수감사절 특별 새벽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17일 새벽부터 22일 새벽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수감사절 특별 새벽부흥회에서는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기도"라는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증거해주고 계십니다.
첫날인 17일 새벽에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말씀을 통해 '감사하면 만족하고 행복하게 되는 비결'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이 있는 곳은 많은 것을 소유함에 있는 것이 아니요 또한 높은 직위나 명예를 얻는다고 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교 의식과 욕심, 또한 고난과 고통을 당할 때 감사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특별 새벽 부흥회를 통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축복해주셨습니다.
둘째날 18일 새벽에는 잠언 17장 22절과 욥기 1장 20-22절의 말씀을 가지고 '감사하면 치료받고 건강하게 되는 원리' 에 대해 증거해 주셨습니다.
감사는 내적 치료와 건강을 가져오고 육신의 치료와 건강을 가져다 주는데 불평, 불만, 원망은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되고 감사는 육체를 치유하며 건강하게 만듭니다. 또한 감사는 관계의 치료와 건강을 가져다주지만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며 한 사회, 나라를 파괴하는 반면에 감사는 관계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행복한 관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은혜의 원리를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과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 육신적으로 건강하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람들과 더욱 행복한 관계를 가지며 사는 건강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셋째날 19일 새벽에도 누가복음 17장 11-19절의 말씀으로 '감사하면 더 풍성한 은혜를 받는 것'에 대해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열 문둥병자가 고침을 받았지만 한 명만이 돌아와 주님께 감사를 표현함으로 구원의 은혜까지 받았듯이 우리도 감사하는 삶이 되어 더 큰 은혜를 경험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감사할 때 더 큰 은혜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감사한 일이 있으면 바로 표현을 해야 더 큰 은혜를 받게 되며 작은 축복에서부터 감사를 하게 되면 더 큰 은혜를 풍성하게 받을 수 있고 도무지 감사할 수 없는 일에도 감사를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됨을 전해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듣은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늘 감사하는 삶이 되어 큰 은혜를 받는 성도가 될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넷째날 20일 새벽에도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역대하20장 12-23절의 말씀을 통하여 감사하면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되는 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섯째날 21일 새벽에는 마14장 15-21절의 말씀을 통해 감사하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는 삶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의 행위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고 감사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장래에도 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이며 감사는 겸손의 열매일뿐 아니라 감사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고 감사는 지경을 넓혀줍니다.
이 감사가 삶을 풍성하게 해주며 삶 속에서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은혜를 내려주신다는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 22일 새벽에는 신명기 16장 13-17절의 말씀을 가지고 감사하면 은혜를 잘 간직할 수 있게 됨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녀로서 사회 각계 각층에서 빛을 내며 영적인 리더로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성장할 것을 기도하며 축복해주셨습니다.
한주간동안 새벽부흥회에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한주간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한기홍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