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추수감사주일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한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올해는 특별히 그동안 주변의 믿지 않는 가족들과 친지들, 친구들,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였던 열매 맺는 원패밀리 데이 축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은혜성도들과 새롭게 교회를 찾은 새가족 모두는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서로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주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 오신 새신자 분들께서는 한기홍 담임 목사님의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이라는 은혜의 말씀을 들었으며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결단을 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그룹에서는 새가족들과 추수감사절을 감사하며 기쁨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주님께서 은혜교회에 허락하신 추수감사절은 나 자신뿐 아니라 주위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그야말로 영혼을 추수하는 귀한 축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