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Grace Encounter 5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5주차에서는 "성경은 왜 읽어야 하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기독교 신앙생활의 기준이 되는 성경에 대해서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나 자신을 알 수 있으며 이 성경은 우리 인간 삶의 지침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새신자분들께서는 성경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실들이 많은 구약보다는 흥미있고 재미있는 예수님의 이적과 행적들이 기록된 신약의 4복음서부터 읽으면 금방 성경과 친해질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부터 읽을 것을 권면하셨으며 또한 무턱대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읽으려 하지 말고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매일 읽는 것이 영적으로 더욱 풍성한 삶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귀한 말씀을 듣고 모든 캔디데이트분들께서는 조금씩이지만 매일 성경을 읽어서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는 삶을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