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홍 담임 목사님의 새벽기도 처소 순회 집회 마지막 날인 WPC 에서도 많은 성도님께서 새벽을 깨워 귀한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집회의 말씀으로 디도서 3:1-15절까지 말씀을 통하여 훼방을 없애고 다툼을 피하여 서로 관용과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야 할 것을 증거해주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순종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며 더 나가서는 세상의 법에도 순종하고 잘 지켜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다툼을 피하고 선한 일에 힘써 행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 나게 하여 복음이 전파되어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임을 선포해주셨습니다.
귀한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주옥같은 생명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에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오늘 말씀처럼 다툼을 피하고 선한 일을 힘써 행하여 주님의 생명의 빛을 나타내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하고 결단하였습니다.
한 주간동안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는 새벽기도 처소를 순회하며 열정과 혼신의 말씀을 증거해 주신 집회를 통하여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에 뜨거운 사명과 순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다시 마음에 불붙는 열정을 회복하고 더욱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칭찬받는 자녀가 될 것을 결단하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