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디모데전서 3:8-13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집사는 첫째, 단정한 생활을 해야 하며 둘째, 바른 언어 생활로 덕을 쌓아야 하고 셋째, 절제하는 생활로 건전한 삶을 살아야 하고 넷째, 베푸는 생활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알고 더 나아가서는 선교와 구제의 손을 펼줄 알아야 하며 다섯째, 충성하는 생활로 어렵지만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할뿐 아니라 여섯째, 순수한 믿음 생활로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건강한 가정생활을 함으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자녀들의 아버지로써 모범이 되고 사랑하고 바른 양육으로 가정을 화목하게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에 하나님께서는 은총의 축복과 믿음의 축복과 큰 상급으로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축복해 주심을 전하셨습니다.
모든 안수 집사님들께서는 이 주옥같은 귀한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더욱 충성하고 헌신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급을 받고 칭찬받는 직분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