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선교하는 교회에 일원이 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인의 한사람이 되신걸 진심으로 환영할뿐 아니라, 축하합니다.
2012년, 따뜻한 5월부터 사랑의 계절 12월 까지, 자의든, 타의든 은혜 교회에 오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이 환영의 밤의 주인공 들이십니다.

50개 테이블이 빽빽이 들어찬 모습은 우리가 보기에도 흐뭇한데, 하나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정성을 모듬어 맛깔스런 저녁식사를 만들어 내고, 목사님들의 애교스러운 율동과 소개는 새가족의 마음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그룹 그룹마다 그분들을 섬기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받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새가족 두 형제님의 간증에는 하나님의 은혜는 물론 그룹 성도님들의 섬기는 모습에 은혜 교회에 쉽게 정착할수 있었고, 그 사랑의 모습에 또한 도전을 받았으며, 온가족이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저녁시간 후에 보았던 영상 한편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선교의 사명에 열정을 쏟아왔던 은혜 교회의 30년 역사를 고스란히 볼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 새가족 여러분들도 선교에 대한 비젼에 가슴 벅찬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한기홍 목사님은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자" 라는 제목으로 새가족 모두에게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선교에 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에 왔기 때문에 단기간에 상급도 쌓을수 있고, 더불어 은혜 받을수 있는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우리는 오늘 새가족 여러분들의 모습속에서 또다른 열매들이 아름답게 거둬 지는 모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