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 목회자들의 모임인 해외300인 목사단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미국 남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있는 베델한인교회에서 제1회 크리스천 북한 포럼 및 통곡기도대회를 개최합니다.
행사 기간동안 해외 각국에서 참가한 600여명의 한인목회자들과 수 천명의 한인교포들이 함께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기도회를 갖습니다.
해외300인 목사단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손인식 목사는 ‘탈북자 인권’과 ‘북한인권 호소 및 통일 후의 북한 선교’를 주제로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복음 통일의 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