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홍 목사님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
'오렌지카운티 성시화운동본부(목회자 홀리클럽) 목회자 초청 모임'
일시: 6월24일(목) 오전11시
장소: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오렌지카운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사회로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환영과 인사 말씀이 있었고
한기형 감독(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성시화운동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옥세철 장로(LA홀리클럽회장)의 홀리클럽 모임 소개와
송졍명 목사(LA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미주 성시화운동 사역 소개가 있었으며
최문환 장로(미주성시화운동 이사장)의 이사회구성 계획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성시화 운동을 위한 기도
어제 모임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오렌지카운티 성시화운동본부 조직 및 임원 위촉과 사역 계획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오렌지카운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한기홍 목사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인 박용덕 목사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송규식 목사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간사인 이성우 목사에게 위임하여 조직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오렌티카운티에서 참석한 목회자는
한기홍목사, 박용덕목사, 양금호목사, 조헌영목사, 윤덕곤목사, 오병익목사, 금병달목사,
송규식목사 등 이다.
미주성시화 운동 대표회장이신 박희민목사님의 인사말
'성시화운동'이란 도시를 복음화하여 죄악으로 타락한 도시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말한다.
이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요, 민족복음화운동이요, 세계선교를 돕는 일로서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시민(Whole City)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략을 펼치는 운동이다.
성경적인 배경으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하였고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위기가 올 때 마다 회개운동을 통해 나라를 회복시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복음을 세상에 가져 오신 것도 그의 나라 거룩한 나라를 회복하고자 함이었다.
역사적으로는 1530년대,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자 칼빈이 시작한 성경이 시민생활의 전 영역에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사회적으로 실천될 것을 목표로
시의회와 대학 그리고 시민생활 훈육 교본까지 만들어 놀라운 영향력을 끼쳤다.
회의 진행
한국에서는 성시화운동이 1972년7월31일 춘천에서부터 시작하였는데
성경을 통해 복음화가 되고 악을 떠나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시민으로 변화됨으로
교회로부터 시작하여 학교, 관청, 상점, 단체, 가정, 식당 등 전 시민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었다.
성시화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고 미국에서도 LA, 라스베가스 등 그리고 남미 파라과이까지
전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