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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선교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글쓴이 : 웹지기  (198.♡.193.229) 날짜 : 2007-05-19 (토) 01:04 조회 :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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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교회 창립25년을 기념하면서 미니 선교 축제를 겸한 행사가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은혜교회에서 시작 되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선교 부스들을 만들어 놓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각 구룹 여전도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은혜교회를 방문한 방문객들과 은혜교회 성도들이 적은 비용으로 음식을 사 먹으며 선교에도 동참하는 성도들의 즐거운 모습과, 각가지 종류에 음식을 먹으며 온 가족이 즐기는 즐거운 잔치 분위기로 시작 되었다.


김광신 목사님과 한기홍 목사님이 장터를 돌아보시며

은혜교회 마당에 들어가기 전에 한 성도가 25주년 기념상품으로 내 논Toyota Yaris는 보고 지나가는 이마다 혹시 자기에게 행운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보고 지나가게 되어 더욱 돋보이기도 한다. 준비 된 각 선교 부스에는 선교지의 감동적인 사진들과 그곳 나라들의 사정들이 기록되어 있었고, 부스마다 상황을 설명해 주는 Youth 학생들과 몇 군데에서는 그 나라 복장을 하고 그 부스를 오는 이들을 반기는 곳도 있었다. 또 25주년 잔치에 걸 맞게 외부에서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오신 선교사님들과 손님 중에는 플러톤 시의 시의원들, Peter Wagner 목사님, Fuller신학교에 박 기호 목사님, 그리고 가장 반가운 김 광신목사님과 서울 은혜교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25주년을 축하 해주려 오셨다.

8시부터 본당에서 찬양과 창립 25주년 개회 선언이 홍 호철 장로님과 케롤라인 집사님의 영어 통역으로 진행 되었고. 우리교회가 선교사를 파송 한 나라들의 국기들이 입장하고 , 한기홍 목사님이 외부인사 소개를 하셨다, 특별히 플러톤 시의원 중에 한 사람인 샤론 콕으로부터 시에서 교회에게 주는 감사패를 받으시기도 했다. 그 후 원로 목사님이신 김광신 목사님의 25주년 기념 환영사를 하셨는데 목사님이 단위에 오르자 성도들은 기립하여 박수를 드리고 목사님께서는 교회가 25년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로 충성한 은혜교회 성도들을 격려해 주셨다. 그리고 주님은 타작 마당에서 상을 주시니까 끝까지 충성하라고 당부 하셨다.

어서 세계적으로 선교 신학자로 유명하신 Peter Wagner 목사님이 선교 학자가 본 GMI 선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이 창기 목사님의 은혜로운 통역이 있었다. 설교를 하시기 전 플러톤 시는 26에이커에 땅에 Tax도 받지 않는 교회에 허가를 내 준 것은 가장 좋은 선택 이였다고 하시면서. 세계적으로 개 교회로는 가장 많은 선교를 한 은혜교회 때문에 하늘 문이 열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시가 될 것이라 고 선교 신학자로 생각한다고 하셨다. 그런 자기에 말에는 여러가지 증거가 있다고 하시며 은혜교회가47개국에 208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8000개의 교회를 세운 선교를 결과와 선교 위하여 교회 초기에서부터 지금 까지 지치지 않고 진행 되어온 것은 어느 교회도 실천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만약 미국 교회 중에 100교회 중 한 교회가 은혜교회와 같이 한다면 아마 10년 안에는 온 세계가 복음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자기는 온 교회가 은혜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하셨다.

사도 행전 1장 8절 본문 말씀을 인용하여 증거 하시면서 원로 목사님이신 김목사님은 목사로 부르기 보다는 사도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하셨다, 많은 제자를 길러 내셨을 뿐 아니라, 개교회로 25년 동안에 8000 개의 교회를 세우는 역할을 하신 것은 성경에 사도 와 같은 역할이라고 하시며 지금 이 시대에도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기 위해 지금도 사도의 직분, 선지자, 목사와 복음 전하는 자 교사는 있어야 한다고 에베소서 4장 11절과 12절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또한 이 선교는 성령님이 하신 것이고 이 성령의 충만은 김 광신 목사님 뿐 아니라 평신도도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성령의 충만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기도 하자고 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기도 해 주시고 말씀을 마치셨다. 뒤이어 플러 신학교 교수이며 자신이 선교사이라고 소개하신 박 기호 교수님은 선교 교수가 본 GMI선교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다. 교수인 자신이 연구한 김 광신 목사님의 선교 철학이 지금과 같은 선교의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고, 다음 대를 이어 받은 한 기홍 목사님의 목회 철학과 비전인 20/20 즉 2020년까지 2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되는 비전은 이제 온 교회들이 팀을 이루어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이바지 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시고 선교학 교수인 입장에서의 9가지 제안을 주시면서 말씀을 마쳤다 이어서 한 목사님의 선교를 위한 기도와 김 광신 목사님의 축도로 첫날 25주년 기념 행사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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