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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축제 둘째날
글쓴이 : 웹지기  (75.♡.190.194) 날짜 : 2007-05-20 (일) 12:51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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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년 감사 창립 예배 및 미니선교 대회 둘째 날을 맞은 금요일은 여섯시가 조금 넘자 이미 브렉허스트 파킹장이 벌써 많이 차들이 들어서 있고 삼삼오오 가족들이 손을 잡고 선교 부스로 향하는 것이 어제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몰린 것을 알 수 있었다 .

선교부스와 먹거리장 이서 있는 곳에는 많은 성도들이 더 다양해진 메뉴들을 즐기며 성도간에 우애를 다지고 , 어제 보다 배나 더 재료를 준비 했다는 냉면을 만든 부스는 마감시간이 되기도 전에 이미 재료가 다 떨어져 냉면을 찾는 발길에 아쉬움을 더 했다 ,

또 다른 부스들은 내일 메뉴에 대해 서로 의논하며 머리를 짜기도 한다 .

즐거운 식사 시간 뒤에 본당으로 들어온 성도 들은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린 후에 은혜교회 미디어 팀이 만든 선교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 각 선교지에서의 감동적인 영상 이였다 .


은혜한인교회 장로님들의 특별 찬양

뒤를 이어 서울 은혜교회 방문단과 은혜교회의 장로님들이 함께 특별 찬양을 드렸고 .한 기홍 목사님의 사회로 둘째 날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

오늘은 특별히 은혜교회와 많은 인연을 맺고 있는 Eastside church Jessup 목사님과 그 교회 장로님과 성도 20 여명이 은혜교회 25 주년 창립 예배를 축하 해 주기 위해 함께 예배에 참석 했다 .

Jessup 목사님은 은혜교회가 당장 예배 드릴 성전이 없어 찾고 있던 때에 김목사님과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그런 소식을 듣고 2 주 만에 2000 명의 은혜 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교회로 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은 성령님이 하신 일이 였다고 하시면서 ,은혜 교회에 역사 중에 자신의 교회가 14 개월이란 기간 동안을 은혜교회 역사에 동참하게 된 것은 영광이라고 했다 .

또 김목사님과 함께 선교 현장을 다니시면서 놀라운 많은 선교의 역사가 일어 나는 것을 보고 자신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기록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을 때 김목사님은 자신은 단지 하나님의 군사로 명령에만 순종하고 오직 하나님께 만 영광을 돌린 다고 했는데 교회가 이제 그 영광을 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

2002 년 부터 인연이 되어 중요한 때 마다 은혜교회 강단에서 목사님이 하신 설교의 말씀을 회상 하시고 , 오늘은 사사기 7 장에 기드온과 300 명의 용사들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전쟁에 이긴 것같이 은혜교회가 적은 숫자로 세계에 많은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여 오늘 이와 같은 많은 영혼을 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 제 앞으로의 25 년후 은혜교회에 자신이 다시 한번 은혜교회에 역사 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원하신다고 했다 .

뒤를 이어 한국에 최초로 태국 선교사로 나가셨던 최 찬영 선교사님의 설교를 통해

1907 년 평양의 대 부흥 운동은 큰 회개의 시작에서 부터 일어났고 , 그 부흥 운동을 통해 100,000 명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여 그들이 직접 평양 시내를 다니며 전도 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 큰 부흥에 역사는 회개 운동으로 부터 일어난다고 하셨고 , 또 최 선교사님이 선교를 나갈 당시는 한국이 너무나 어려운 시기 였지만 성령을 받은 교회는 선교사를 파송 하게 되 있다고 하시면서, 은혜교회가 하나님이 세계선교를 위해 특별히 택하시고 세우신 교회이기에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셨고 이제 더 큰일을 위하여 우리가 드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회개 하고 우리의 전부를 드려 이 마지막 때에 부흥을 일으키는 모델 교회로 쓰임 받기를 당부 하셨다 .

헌금 시간 이종호 집사님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이 명령하시면 내가 가리라 하는 결단의 찬양으로 더욱 성도들의 마음에 선교을 향한 마음을 다지게 되었고 선교를 위한 통성 기도가 드려지고 은혜교회 애찬가인 “ 난 예수가 좋다오 ” 를 부른 후에 김 광신 목사님의 축도로 둘째 날 성회가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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