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3차 부목자 세미나가 8월1일 수요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총 124명이 졸업한 이번 졸업식 역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축제의 시간이 었습니다.
부목자세미나 졸업식을 마치고 전체 참석자들이 모여서
한기홍목사님은 124명의 졸업생들이 목자의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쓰임받고 상급받은 삶을 살리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번 부목자 세미나의 간증은 1그룹의 김학수 성도님과 12그룹의 김태희 집사님. 16 그룹의 김휘경 성도님이 그동안의 부목자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부목자세미나 말씀 전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그룹1의 김학수 성도님은 이번 부목자 세미나를 통해 한기홍목사님이 설명해 주셨던 내용들의 거의 대부분이 제가 당시 직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내용과 너무나도 흡사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들때 마다 제가 이라리에 참석하게 됐던것이 우연히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의 느낌을 받았으며 부목자 세미나의 전체 강의 내용이 가정교회에 한정된것이 아니고 저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더 없이 필요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었보다 중요하다고 간증을 하였고
간증하는 김학수 형제님
그룹12의 김태희 집사(부흥의 불꽃 가정교회)은 이번 부목자 세미나를 통해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교회가 행복한 교회이고 무슨 상금을 어떻게 받게하는 교회인지 알게 되었습며 누구의 뜻에 의해서 왜 세계선교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지와 그목회 방향의 뜻을 알수 있었으며 또한 교회 Vision 즉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교회' 가 무엇을 전해 주기 위해서 바쁜 가운데서도 본인이 직접 열강을 하시는지 깨당게 되었으며 다시한번 저에게 하나님의 사역에 눈을 뜰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린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간증하는 김태희 집사님
마지막으로 그룹16의 김휘경성도님은 이번 부목가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도 작은 교회라는 것과 목자의 사명이 목사님과 같은 작은 목회임을 기억하며 하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한 영혼이라도 귀히 여기면 양들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는 목자로서 준비되어야 겠다는 생각과 가짐을 하게 한 귀한 시간이 이었으며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간증을 하였습니다.
간증하는 김휘경 성도님
오늘과 같이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번 124명의 부목자 세미나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