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전 11시 남가주 지역 크리스챤 신문 방송기자를 초청하여 예루살렘 대행진 행사에 대한 간담회가 월드미션센터 5층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공동 대표 대회장으로 수고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박희민 목사님을 모시고 송규식 목사님과 이번대회의 총무이신 이중재 목사님, 중앙일보, 교민일보, 크리스챤 헤럴드, 미주복음방송, 기독교TV- CTSUSA, 그 외 기자분들이 모인가운데 대회의 의의와 목적, 진행에 대한 안내를 나누었습니다.
식사전에 서로 소개하는 모습
이번 대행진은 인류의 구원과 평화를 위해 팔레스타인 땅에서 죽임을 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성 순환 5km 평화행진, 가이사랴 찬양콘서트, 갈릴리호수 촛불예배, 오펠광장 연합집회, 중보기도, 쎄미나, 청소사역, 문화교류시간, 봉사활동 등을 통해 그 땅에 어둠의 영이 물러가고 화해와 화합이 이어지며 민족 이념을 떠나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리는 예수사랑 알리기 운동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이시대의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능히 그 땅을 복음으로 정복할 수 있음을 믿음으로 내딛는 비젼과 믿음의 운동입니다. 더불어 예루살렘의 복음에 의한 선점을 통해 BACK TO JERUSALEM을 앞당기는 전략적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함께 21세기 북한 땅의 복음화를 기도하며 북한땅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우리의 소망이 현실로 나타나지는 배후의 힘이 될 것을 믿으며 중보기도하는 사역입니다.
박희민 목사님과 한기홍 목사님 그리고 참석자 들의 식사
한 목사님과 박 목사님의 평화행진에 대한 소개 및 초청과 기도부탁의 말씀이 있은 후 연합여전도회에서 정성으로 마련한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으며 한 하나님의 한 예수님의 교회의 지체로 서로가 하나됨을 느끼며 협력하려는 마음으로 기쁨과 비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루살렘 평화대행진 외에도 기자분들의 교회의 사회참여, 언론기관과 교회와의 관계, 다빈치코드 영화에 대한 교회의 대응, 등 여러 가지 질문에 자유스러운 분위기 가운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함께 토의하며 창조적인 사역을 이루기를 기도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식사전에 박희민 목사님의 식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