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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용사의 밤 - 기도원에서
글쓴이 : 웹지기  (75.♡.189.1) 날짜 : 2007-02-01 (목) 07:56 조회 : 2535
1월 20일 토요일 은혜 기도원에서 기도용사의 밤을 갖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도원에서 있게 된 기도 용사에 밤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중보기도 팀, 목자들, 그리고 기도를 사모하는 기도의 용사들로 약 500여명에 많은 은혜교회에 중보 기도자들이 모인 뜨거운 기도 모임 이였다. 미리 올라온 중보기도 팀이 만든 따끈한 된장국과 콩비지 찌개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쌀쌀한 근래 기온을 충분히 녹이고 기도의 힘을 얻게 하는 저녁 식사였다.


▶중보기도를 인도하시는 한기홍 목사님 ◀

식사 후 찬양 팀에 힘찬 찬양과 오 정상 목사님의 기도로 중보 기도의 밤이 시작 되었고, 이어 한 기홍 목사님의 출애굽기 17장 8절에서 16절 말씀인 “하나님께서 싸워 주시면 우리는 항상 승리 한다”는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한 목사님께서는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이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마귀의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이다. 본문에 모세는 영적인 세계를 알고 현실을 직시한 사람 이였다. 여호수아는 현실적으로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 기도했다. 여호수아가 이끈 군대는 같은 군대였으나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그 군대가 이겼고 그의 손이 내려가면 아말렉 군대가 이긴 것은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회 지도자 들은 영적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기도원을 가득메운 기도용사들◀

그렇게 되려면 첫째 지도자는 기도자가 되어야 영적 전투에 이길 수 있다. 영적인 세계를 영적으로 보지 않고 육으로 보려 할 때 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다. 둘째 지도자는 같은 비전을 가진 자를 선택하여 기도 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올해 교회 비전은 뜨거운 부흥, 위대한 부흥을 경험하자이다. 이런 부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말씀 부흥 ,심령부흥, 예배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모든 일에 말씀을 붙들고, 잘못 된 생각을 정리하고 우상을 뽑아 버려야 한다, 숨겨진 아간의 죄를 뽑아 버리고, 철저히 심령 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또 예배의 부흥을 위해 목숨을 거는 2007년이 되어 예배 때 마다 미리 뜨거운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치료를 체험하고 예배 분위기가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기홍 목사님의 후원기도◀

모든 부흥에 역사는 예배의 회복이고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셋째 초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아말렉과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기에 그렇다. 넷째 돕는 사역이 이루어 져야 한다. 리더를 중심으로 순종의 체제가 이루어 져야 한다. 아론과 훌의 자세는 “여화와 닛시”를 이끄는 자세이다. 그렇게 할 때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아말렉과 싸우신다.


▶그룹별로 모여서 열렬히 기도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가 vision center를 지어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믿음을 말씀 하시면서 올해 송구영신 예배를 비전센타에서 드리기 위해 형통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빠른 시일에 이루어지도록, 기도로 비전 센타가 지어지도록 하자고 강조 하셨다. 예배를 마친 후에 5 수양관에 모여있던 중보기도 용사들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 그곳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뜨거운 기도용사들에 기도에 바람도 잠잠했고 구름 사이로 나온 별 빛은 더욱 반짝이는 것 같았다. 기도가 끝난 뒤 함께 찬양을 드리고 손에 손을 잡고 내려오는 길은 은혜교회의 중보 용사들의 기도 앞에는 어떤 장애물도 우리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없는 은혜 교회에 강한 군사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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