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인근에 있는 순복음교회들이 연합하여 한기홍목사(LA 은혜한인 교회 담임목사/오렌지 카운티 교협회장)을 강사로 모시고 달라스 순복음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열렸다.
오삼 순복음교회(서상욱목사), 제일 순복음교회(이상순목사), 안디옥 순복음교회(안현목사), 그리고 달라스 순복음교회(전홍식목사) 이렇게 네 교회가 연합한 이번 부흥집회는 ‘신년축복연합대성회’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60일(월) –18일(수) 저녁 8시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연합집회답게 이구광목사(달라스교협회장), 오인균(달라스목협회장)그리고 방덕수목사(성산장로교회)들도 축도로서 순서에 참여하였으며 평일 늦은 시간에 열렸음에도 인근 지역에 사는 교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사모하는 달라스 교민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다. 강사인 한기홍목사는 본인의 풍부한 목회경험 및 신앙체험을 바탕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회중을 사로잡으며 2006년을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받는 해로 결단하고 예배와 기도에 집중할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주의 종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통로임을 설명하며 지교회목사(담임목사)와 성도의 바른 관계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