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ll Nations) 6차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8월 2일부터 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5차는 텍사스 달라스에서 있었던 큰 집회를 앞두고 준비 기도모임으로 있었고 이번 6차는 LA 카운티 지역과 OC 카운티 지역을 중점으로 “주여 이땅을 고치소서! 부흥의 불길이 임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첫날 등록 580여명의 뜨거운 열기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 미시간등 타주에서 참석한 인원도 110여분이 되며 특히 많은 사역자 분들과 중보기도자들이 모인 이번모임은 회개와 중보를 통해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되어지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눈물로 애통하며 기도하는 역사적인 기도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임은 먼저 중보기도를 통해 도시가 변화받은 사건을 취재 녹화한 Transformation 테잎을 관람하며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본 교회가 이곳에 성전을 갖게 된 하나님의 인도하신 간증을 건축담당이신 강충원 장로님의 보고를 통해 믿음의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회예배를 인도하신 강순영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셨던 역사적인 부흥의 사건들을 보고하시며 지난 5차에 걸친 중보기도 쎄미나의 영향으로 인한 회개와 기도와 연합의 열매들로 영적변화를 일으킨 것에 이어 이번 중보기도 모임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개인과 가정, 교회에 나라에 이루실 부흥을 체험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집회기간 새벽예배와 저녁예배는 공개예배로 드리는데 첫날저녁 본당을 가득 메우는 성도님들의 참석가운데 김춘근 장로님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할 때 사역의 열정을 얻게 된다 시며 성경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중보 한 것 같이 우리가 중보자가 되어야 할 것과 미국의 현재 영적상태를 살펴보며 이 나라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로몬에게 경고하시며 말씀하신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을 이루는 우리가 되자고 간절히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교역자 및 성도님들이 합심하여 예배, 미디아, 식사, 데코, 관리, 숙박등 각 분야별로 사역을 나누어 준비한 헌신의 모습은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참된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정성담긴 사랑의 섬김의 은혜로운 집회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교회를 보며 감격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