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Grace Land 장애인 선교회 창립 6주년 기명 음악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최춘애선교사님은 장애인으로소 이민 교회에서 가장 오랫동안 장애인 사역을 해오신 사역자 중 한분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신 후에 자신이 받은 은사를 통하여 주변에 신체가 불편한 형제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헌신적으로 섬겨 오신 귀한 주의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중에 모든 고난과 역경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 것들은 우리를 부수거나 망가 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결국 예수님의 형상을 닮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 주위에 소외되어 있는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관심과 사랑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Grace Land 선교회에서 생활 할 수 있는 Care Home 를 마련하기 위해 부지는 준비되었는데 건물을 세울수 있는 공사비가 마련되지 못하여 오랫동안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의 모든 헌금은 이 목적으로 드려지기를 원하며 모근 성도님들의 많은 헌신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집회기 장애인들과 가족을에게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축복의 집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집회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기홍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