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축복성회 마지막날 집회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도록 가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2,3부 예배때에는 열왕기상 18:41절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자는 축복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어 큰 비의 소리를 듣게 되어 3년 6개월 동안의 가뭄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처럼 기도자만이 오직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며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축복이 오는 소리를 듣게 되므로 항상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을 증거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오후 집회에서는 열왕기상 19:18절의 말씀을 가지고 "7000의 기도자를 세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의 용사들을 준비해놓으셨듯이 기도의 7000용사들이 되어서 기도에 힘쓰며 기도의 불기둥을 매일 매일 세워나가서 점점 더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이 미국 땅과 전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들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기도자가 될 것을 당부하시며 귀한 말씀을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전해주셨습니다.
4일간의 축복성회를 통하여 지쳐져갈 수 있었던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은혜의 소낙비를 내려주시고 다시금 기도의 불을 활활 타오를 수 있드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4일 동안의 집회를 통하여 기도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 은혜의 회복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기도이 끈을 놓지 않고 더욱 힘써 기도하여 성전에 기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활활 태우며 기도를 통하여 이 땅을 회복하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기도자가 될 것을 결단하며 은혜를 받는 귀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