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처소 순회집회 네쨋날 Torrance 기도처소에도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가득 넘쳐 흘렀습니다.
한기홍 담임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5 : 27-37절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간음 죄에 대해 재해석해주시고 맹세한 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더욱 더 죄악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예로 룻이 살던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만연한 가운데 가장 먼저 죄의 타락상이 드러난 것은 바로 동성애가 사회 문화 전면에 퍼져있게 되어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렀듯이 지금 우리 이 시대도 동생애로 인해 결국 더욱 극악한 죄악으로 치닫고 있어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 안에 있지만 그럴 수록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뜻가운데 믿음으로 지키며 의인 다섯이 없어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헛맹세를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며 하늘에도 하지 말아야 하며 땅으로도 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함부로 맹세를 해서는 안되며 오직 진실함으로 자기의 맹세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만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로 살아갈 수 있다고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여 새벽 집회에 참석한 귀한 성도님들께서는 은혜를 받고 이 죄악된 세상에서 죄에 빠지지 않도록, 음란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말씀과 기도에 정진하고 혹 맹세한 것이 있는데 아직 지키지 않았다면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토랜스 기도처소에도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은혜가 가득하게 흘러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