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추수 감사절 특별 새벽 부흥회가 은혜와 감사가 가득 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 한국의 집회와 행복 세미나 일정으로 인해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집회를 인도하셨지만 더 큰 은혜가 넘치는 추수 감사절 특별 새벽 부흥회였습니다.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는 '미리 감사하자', '범사에 감사하자', '주의 선하심을 감사하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감사' 를 주제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환경과 형편이 좋고 형통할 때에만 감사하고 나에게 시련이 닥쳐오고 고난이 올 때에, 실패했을 때에, 어려움이 생길 때에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환경 가운데 있을지라도 설령 고통이 내 삶에 엄습해 올 때에도, 환난이 닥칠 때에도 항상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한기홍 담임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감사를 생각하게 하시고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케 하시는 은혜를 주심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에 비하면 일주일 간의 감사 기간은 너무나도 짧고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 감사를 이루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러한 감사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제는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가 넘치는 습관으로, 삶으로 변화되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바뀌는 은혜가 또한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래의 이 땅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 축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