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20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태어나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탄 감사 예배로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성탄 감사 예배는 여느때의 성탄 감사 예배와는 다르게 2, 3, 4부 연합 예배로 특별하게 드렸습니다. GMI 오케스트라가 성전에 들어서는 성도들에게 성탄의 감격을 선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생각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탄곡들을 연주하였으며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 입장하셔서 축하 예배 선포와 함께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1,2,3부 연합 성가대의 할렐루야 찬양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눅2:25-38절의 말씀을 통하여 한기홍 담임 목사님께서는 '소망의 기다림과 축복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오직 주께만 소망을 두고 기다려야 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기다려야 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고 증거해주셨습니다.
뜻깊은 날에 귀한 축복의 말씀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으며 또한 특별하게 드린 성탄 감사 예배를 통해 감동과 감격의 순간을 경험하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퇴색해가고 이 세대에서 다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귀한 성탄 감사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