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그룹장, 목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목자 송년의 밤이 지난 화요일(29일)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1년 동안 여러 모양으로 그룹을 위해서, 가정교회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목자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헌신하고 희생한 그 노고를 치하하며 다가오는 2016년에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산다난했던 2015년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는 2016년 교회 표어처럼 오직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목자님들, 2015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