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부흥성회 둘째날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하늘에서 성도님들의 심령 가운데 부어지고 있습니다.
시편50편15절의 말씀을 통해 "환난의 강을 건너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삶의 고난이 가운데에서 더욱 하나님을 찾고 기다렸더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한 간증을 통하여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해주셨습니다.
고난이 닥치고 절망이 찾아왔을 때, 또한 나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할 때에 주변의 방해와 놀림, 책망이 있을지라도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인내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그 인내와 기도를 보시고 이루주심을 보게 된다는 말씀을 간증해주셨습니다.
또한 고난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성숙시키시고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임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기다릴 줄 아는 자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임을 강조하시며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