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화)에 목자 부흥의 밤이 친교실에서 있었습니다.
한기홍 담임목사님께서는 "가정교회는 사람을 자라게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가정교회는 교제의 유익을 가져다 주며 무엇보다도 가정교회가 가족의 역할을 맡으며서 교제가 발생하고 가정교회 밖에서도 더욱 활기찬 교제가 이루어지게 되고 가정교회 내에서 교제하면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개발되는 유익이 있으며 두번째는 정직의 유익이 있어서 가정교회 내에서 자신의 상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줄 수 있으며 세번째는 성품의 통합이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교제를 하게 됨으로 그 사람들을 포용하고 용납할 수 있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유익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통에 대한 적응력이 생겨서 가정교회 식구들과 교제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처해 있는 나보다 더 열악한 상황을 들음으로 인해 나의 고난은 고난이 아니게 됨을 깨닫고 그 고난을 이겨나갈 수 있는 믿음과 적응력이 생기는 유익이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듣고 더욱 가정교회 모임에 힘쓰며 서로 합력하여서 아름답게 가정교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고 서로 교회를 위해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그룹을 위해서 가정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