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5월 7일) 국가 기도의 날 백악관 행사에 초청되어 한인 목사님으로는 최초로 기도하신 한기홍 담임목사님의 기도 내용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P통신, 뉴스와이어 등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한기홍목사님의 기도 내용에 대해서 다루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그 기사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기도회 하이라이트 동성연애에 대한 우려 By The Associated Press May 7, 2015 6:37 pm
WASHINGTON (AP) —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전국적으로 합헌화할것이라는 두려움이 워싱턴에서 있었던 국가기도회날 기도모임을 덮었다.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4시간 지속된 기도모임에서 기도자 중 하나인 한인목사인 한기홍목사는 대법원 판사들이 각 주들이 동성결혼을 금지시키는 것을 허용하도록 기도하였다.
복음주의 기독교계의 방송인이 제임스 답슨 박사는 만약 법정이 이와 같이 하지않는다면 이것은 미국의 종교자유의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일것이라 하였다. 이런대로라면 성경이 말하는대로 결혼관을 가르치는 교회나 주일학교가 가르친다면 그 교회는 세금감면신분을 빼앗길 수 있을것이라 하였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텍사스 주 테드 크루즈와 벤 카슨 박사도 이번 목요일 기도모임에 수백명 다른 이들과 같이 참여하였다.
카슨은 그의 삶에서 경험한 기도의 능력에 대하여 말하였으며 상원 원목인 배리 블랙은 기도는 늘 하는 것이며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한다고 했다.
원문 기사 보기:
http://wtop.com/politics/2015/05/prayer-event-highlights-gay-marriage-concerns/
기도 영상 보기:
https://youtu.be/4jQoqB6-Z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