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이슬새벽부흥회 둘째날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둘째날 말씀증거는 우리 은혜교회에서 은혜를 받으시고 선교사로, 목사로 헌신하시고 주님의 영광교회를 개척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고 계시는 신승훈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사도행전16장 31절의 말씀을 가지고 "나와 내 집이 구원을 받는 해"라는 제목으로 증거해주셨습니다. 목사님 자신의 간증을 곁들여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우리가 우리 주변의 믿지 않는 가족, 친지, 지인들을 위해 구원을 위해 기도로 매고 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칠지라도 그 매고 있는 것을 우리가 놓치않고 풀지 않고 끝까지 구원을 볼때까지 인내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증거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시며 먼저 믿는 성도들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6년 올해는 내 주변을 다시 되돌아보며 믿지않는 가족들, 친지들, 아는 분들을 주님께서 인도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해가 되도록 하자고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구원의 메세지, 은혜의 메세지를 듣고 참석하셔서 은혜를 받은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올해를 내 가족과 이웃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해가 되도록 기도하며 주님을 전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