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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미션 대학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글쓴이 : 웹지기  (75.♡.190.194) 날짜 : 2007-06-17 (일) 03:38 조회 : 2392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은혜교회 본당에서 2007년도 신학교 졸업식과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석사 7명과 학사4명, 11명의 신학생이 졸업과 더불어 학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신학교에 이사장이신 한 기홍 목사님과 학장이신 최 규남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학교 강의를 맞으신 교수 목사님과 우리 신학교 학교 인가를 위해 힘쓰시는 아그론 박사님 과 함께 졸업 축하 겸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학장이신 최규남 목사님의 인도로 졸업예배를 드리는 모습


묵도 뒤 성리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사장이신 한 기홍 목사님의 “복음은 승리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12장 20-23절 말씀을 전하셨다.
초대교회 당시 헤롯은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옥에 가두고, 기독교를 탄압 하며 자신이 가진 세력의 기세가 등등 하였다. 또 본문에 나오는 말 처럼 그가 말할 때 백성들은 그의 소리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는 칭송을 받았으나 그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충에 먹혀 죽고 말았다.


은혜신학교 이사장 한기홍목사님의 권면의 말씀


그러나 그가 말살 하려던 복음은 이제껏 승리하고 계승 되었다는 것을 말씀 하시면서,
오늘 졸업하시는 졸업생 여러분은 첫째 하나님께 만 영광을 돌리는 사역자가 되어야 하고 ,
둘째 복음은 승리 한다는것을 믿고 복음 만을 전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의 말씀을 해 주셨다.
이어 학위 수여와 축사로는 이 달은 교수님이, 권면의 말씀은 김 종옥 교수님이 마태복음에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뜰뿐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된 것을 말씀 하시면서 바디메오는 예수님을 감동시킨 자라고 하셨다, 그의 믿음은 기다리는 믿음이다, 그는 부르짖는 사람 이였고,.자신이 의지했던 것을 버리고 (겉 옷)하나님을 감동시킴, 또 자기의 길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었다고 말씀 하셨다, 이번 학위를 받은 신학교 졸업생 여러분도 바디메오와 같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라 권면의 말씀을 하셨고 이어서 졸업생 대표로
이 승배 장로님이 답사를 통하여 여러 신앙에 본이 되는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신학교를 졸업하게 된 감동을 전하였다.


졸업증서 수여식



한 목사님의 축도로 졸업예배와 학위 수여식을 마치고 재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축하하려 오신 성도들을 섬기게 되었다.
2007년도에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그레이스 신학교는 이제 이 마지막 때에 부흥을 이끌어갈 부흥에 주역이요, 마지막 때 추수할 일군을 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계 선교를 마무리 지을 주의 종을 생산해 내는 신학교로 전무후무한 세계에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주의 종을 키워내는 학교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서



최규남 목사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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