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KIMNET(Korean Inter-Missions Network: 한인 세계선교 연합체)이 주최하고, UBF(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이 주관하며, PGM(전문인 선교회)이 공동주관하여, 과테말라 시내의 과테말라 한인교회(김상돈 담임목사)가 host한, '전문인 자비량 선교대회'와 '중남미 선교사 수련회'는, 참석한 모든 분들이 큰 은혜와 도전과 비전을 받은 귀한 시간들이었다. 10월15일(월)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아침 이른 시간부터 10월18일(목) 밤늦게까지, 많은 귀한 강사분들의 귀한 강의와 집회를 통하여, 영육간이 회복됨과 함께, 비전의 회복과 새로운 비전들을 받는 너무나 귀한 시간들이 되었다. 참고로 강사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전문인 자비량 선교대회 강사진:
주철기 장로(전 프랑스 대사), 이종문 목사(JSTV대표), 전희근 의학박사, 김현영 수의사(PGM), 양태철 목사(GMI),

Jimmy Lee 선교사(India UBF), 유승관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 이사무엘 목사(UBF), 김춘근 장로(JAMA대표),

호성기 목사(PGM 대표), 서요한 선교사(V둗켜딤 UBF), 최상득 선교사(Guatemala UBF), 유사무엘 선교사(Uganda UBF)

2.중남미 선교사 수련회 강사진:
이원상 목사(SEED선교회 대표),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감리교회), 박희민 목사(New Life Mission대표), 양승훈 목사(Worldview 대학원 대표), 황선규 목사(선한목자 선교회 대표), James Song 목사(Midwest 대학총장),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교회), 김명혁 목사(서울 강변교회), 김춘근 장로(JAMA대표), 김춘호 박사(건국대학교 부총장), 이은무 목사(아시아 선교협회 사무총장)

3.전체 공동 집회 강사진:
1)설교: 방지일 목사, 최복규 목사, 임석순 목사, 한기홍 목사
2)선교보고: 황아브라함 선교사(Mexico UBF), 전재덕 선교사(Cuba GMI 협력선교사), 호성기 목사(PGM대표), 김베드로 선교사(Ukraine UBF)

한기홍 담임목사님의 대회기간 중의 활동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10월15일(월): 전체대회의 개회 인사

2.10월16일(화): KIMNET 연차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 됨

3.10월17일(수):

1)과테말라 의료선교 차량 개원식에서 Tape Cut

2)중남미 선교사 수련회에서 '선교 리더쉽' 특강

3)중남미 27개국에 통신으로 운영하는, 에서 개강예배 인도 및 특강

4.10월18일(목):

1)전체대회 마지막 날 저녁집회 인도

이번의 KIMNET의 연차 총회에서, 한기홍 담임목사님께서 차기 KIMNET 회장으로 선임이 되었으며, 이사장으로는 뉴욕 순복음 교회의 담임목사이신 김남수 목사님께서 또한 선임이 되었다. 상기 연차 총회에서는, 2008년10월20일(월)에서 10월23(목)까지, 본 교회에서 KIMNET 선교대회를 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이번의 선교대회에 참석하면서 느낀 점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세계선교를 이루시기 위하여(마24:14),

모든 한국의 교회(church)들과, 선교단체들과 신학교 및 선교사 훈련원 등(parachurch)들을 사용 하시길 원하시며, 서로 협력하여 이 귀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게 하시길 원하심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낀 귀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서로 교단과, 교회와, 선교단체와, 서로의 배경을 초월하여, 주님의 자녀로서의 공통된 신분으로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자 하는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을 체험한 귀한 은혜와 비전의 시간들이 되었다. 이러한 사역에 GMI가 앞장서서, 모든 church들과 parachurch들을 섬길 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세계선교의 더욱 귀하게 사용하시게 하심을 느낀 귀한 시간이었다. Gloria a` Dios!!!

(2007년10월18일, 과테말라에서 양태철 선교목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