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랑의 교회 여름성령집회를 참석하고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지난 7월19일부터 시작하여 4회에 걸쳐 매 주 화요일 마다 갖는 특별집회로 한 여름의 무기력함을 능력 있는 삶으로 전환시키는 여름성령집회가 26일 저녁에도 2000여 성도들이 사랑의 교회 본당을 가득 채운 열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기홍 목사님이 말씀을 인도하고 계신 모습

말씀 전하기전에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

시작부터 영성 있는 찬양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날 집회 강사이신 한기홍 목사님의 “믿음의 전성기를 주소서”라는 설교말씀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말씀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하나님께로는 자유하고 사람에게는 억제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고, 우리가 받은 믿음을 이 세상 속에 드러냄으로 주변을 변화 시킬 뿐 만 아니라, 믿음의 대가 우리에게서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가 엘리사를 세웠듯이 우리 후손들에게 믿음을 계승시켜주는 제자를 삼는 일이 곧 성공한 인생이요, 믿음의 전성기를 이루는 것임을 통감케 하였습니다.

은혜 율동팀

말씀을 마치고 이어진 통성기도시간은 참으로 놀라운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케 하였으며 예배를 다 마친 후에도 많은 성도들이 쉽게 흩어지지 않고 서로서로 담소하며 은혜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믿음의 전성기를 열망하는 부흥의 물결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기홍 목사님의 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랑의 교회 성도들

이번 집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